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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영상에서 김우리는 쇼핑하던 도중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아파트 현관 앞에 기증하자. 사람들 왔다 갔다 할 때 엄청 기분 좋을 거 아니냐"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크리스마스트리 가격이 250만 원이라는 말을 듣고 눈이 휘둥그레져 "순간 기증 없던 일로 하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싼 가격이지만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구입하기로 결심한 김우리는 "다들 기분 좋으시라고 아파트 현관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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