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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류진이 아내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정성스럽게 끓였다.
24일 류진은 SNS에 "예전에 #미역국 을 대실패 한 적이 있어서 이번엔 정성스레 끓여봤다^^ 일단은 잘 된 거 같은데... 또 혼자 다 먹어야 하는건 아닌지...그럴까봐 조금만 끓였지롱~"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고기를 넣은 미역국을 끓이고 있는 류진의 모습. 특히 먹음직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찬형-찬호 형제를 두고 있다. 찬형-찬호 형제는 유튜브 채널 '찬브로 TV'를 운영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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