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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넷째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 차.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는 글과 함께 볼록 나온 배를 감싸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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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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