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이병헌 동생 이지안과 밤 외출...미코 옆 기죽지 않는 미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주아가 이병헌 동생인 이지안과 친분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릴 적 미스코리아 찐진. 지안 언니(은희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주아와 이지안은 팔짱을 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블랙 원피스에 롱부츠를 신고 화려한 스타일을 뽐낸 신주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방콕에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 들어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