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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우새' 가수 변진섭의 아들 변재준이 아버지와 닮은 꼴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와 정석용이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변재준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변재준은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출신 어머니 뒤를 이어, 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 남자 선수 1호로 활약 중이다. 국제 아티스틱 스위밍 비주얼 챌린지 2관왕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변진섭의 팬이었다며 변진섭의 노래를 부르기도. 임원희가 "저는 어렸을 때 '로라'를 좋아했다"라고 하자, 변재준은 "저도 어렸을 때 '로라'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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