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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조여정이 아기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성유리는 "귀여운 이모"라고 댓글을 남겼고, 송혜교도 "아가가 두 명"이라며 조여정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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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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