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선행으로 악플을 받자 일침을 날렸다.
아파트 주민들의 관리비를 배려해 전구 대신 건전지를 사용하는 등 같이 크리스마스를 기분 좋게 보내자는 김우리의 훈훈한 마음씨였지만 한 네티즌은 이를 아니꼽게 봤다. 이 네티즌은 "돈자랑..자라리 기부하세요 추운 사람들한테"라고 선 넘은 댓글을 남겼고 김우리는 "마음이 많이 꼬여 계시네요. 본인만 괴롭습니다~ 마음을 예쁘게 쓰시면 더 행복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은 돈 자랑이 아니고 마음 자랑입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999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