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이 다소 무례한 진행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패션 모델은 해본 적이 없다는 노제에게 김현욱은 워킹을 다시 한 번 시켰다. 노제가 다시 한 번 워킹을 하자 김현욱은 "모델하고는 좀 다르다. 제가 걷는 거랑 비슷하다"고 노제의 걸음걸이를 따라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현욱은 "춤도 잠깐 보여줄 수 있냐"고 춤을 요구했고, 노제는 민망해하면서도 음악이 나오자 살짝 춤을 보여줬다.
이후 분위기를 띄우려는 진행이었겠지만 김현욱의 발언은 다소 무례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의도는 알겠지만 무리수를 많이 두는 거 같다", "질문 너무 무례하신 거 아니냐", "패션쇼에 맞는 인터뷰는 아닌 거 같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