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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공효진이 최준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른 아침 멤버들의 텐트를 둘러보던 최준. 텐트 밖으로 나온 이천희가 가장 먼저 최준을 바라봤고, 최준의 찐팬이 공효진을 급히 불렀다. 최준을 보자마자 "음악 좀 깔아달라"며 힘껏 달려가 최준에게 안겼다.
최준은 열정적으로 자신을 반기는 공효진에게 "나 혼자 여행 왔어요. 헌팅 할 생각 없어요. 미안해요"라며 특유의 목소리로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최준에게 직접 자신이 찐팬임을 밝혔고 제작진은 "공효진씨가 너무 팬이라고 해서 섭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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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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