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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환승연애' 최고 인기남 곽민재가 키 190cm에 가까운 모델 같은 피지컬로 카메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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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재는 맥앤지나와의 인터뷰에서 "당분간은 한국에서 지내면서 타코 식당을 빨리 더 많이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며 "많은 분들이 올수 있는 그런 규모의 가게로 성장시키는것이 저의 목표"라고 말했다.
'환승연애' 방송 이후 전세계에서 SNS 댓글이 달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나라는 사람을 알게됐지 싶고 의아하다. 이런 상황에 신기할 뿐이다"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곽민재는 '환승연애'에서 유일하게 환승 커플로 탄생한 출연자다. 당시 커플이 됐던 김보현은 지난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곽민재 오빠와 커플이 된 후 세간의 관심이 너무 부담스러워 집 밖에 나가지도 않았다"며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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