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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각설이로 활동 중인 68세 의로인이 코로나19 전 수입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아들은 각설이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수영강사를 하다가 스포츠센터 골프장에 근무를 했다. 그때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했다"면서 "우연히 각설이 공연단을 보고 관객과 만나는 게 너무 좋겠다고 생각해 사표 내고 따라다니면서 불쇼 등을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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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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