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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핫'한 선물을 받았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키에서 보내주신 재아 깜짝 선물. 요즘 이 신발이 아이들 사이에서 그렇게 핫하다면서요? 디자인은 예쁘다 싶었는데 빅뱅 지드래곤님과 콜라보한 신발이더라고요. 어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나이키 측에서 보낸 카드도 공개하며 "편지에 이재아 선수님, your nike family라는 단어가 너무 자랑스러워. 감사해요 나이키. 재아는 좋겠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수진은 이동국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둘째 딸 이재아는 현재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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