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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흥미진진한 전개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크라임 퍼즐'이 해외 10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지니에서 콘텐츠사업을 총괄하는 오기제 본부장은 "크라임 퍼즐 해외 판매는 스튜디오지니가 글로벌 시청자들을 향한 첫 발걸음을 떼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라면서 "크라임 퍼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스타일리시하고 차별화된 스튜디오지니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여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라쿠텐 비키 홍재희 콘텐츠 사업 담당 이사는 "최근 K-웹툰과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들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크라임 퍼즐'도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통쾌한 액션으로 해외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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