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송이 아들 선이가 자신을 창피해할까 걱정하는 남편 강원래에 속상해 했다.
김송은 이어 "선이 아빠 왈 '선이야~ 아빠 가도(학교 등교 같이) 괜찮아?' 왜 당연한 걸 물어봐? 허락 받는 거야 뭐야? (뭐야~ 맘 아프게, 강원래 답지 않게) 선이가 얼마나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는데"라며 속상해 했다.
|
마지막으로 김송은 "우리 사랑 선이, 강선 흥선 웃음꽃 선이. 꽃돌이 표정부자. 강원래 아들, 김송 아들"이라며 사랑스러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3년 결혼 10년 만에 임공수정을 통한 임신에 성공,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