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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 한해 유태오의 활약이 뜨거웠다.
해외 작품 소식까지 연달아 전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월에는 아시아 & 유럽 합작 드라마 '더 윈도우' 캐스팅 뉴스로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이어 '미나리', '문라이트' 를 제작한 제작·배급사 A24의 작품 '페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보였다. 또한 Apple TV+ 최초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 에서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비서역을 맡아 전세계에 또 한 번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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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냈음을 입증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 그리고 헐리웃, 예능, 연출까지 다방면으로 한 해를 꽉 채운 유태오의 내년이 기대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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