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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이가 영양성분표를 확인할 만큼 훌쩍 컸다.
이에 엄마 이수진은 "5살 때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 홍삼부터 비타민까지 하나씩 챙겨먹는 타입! 간식을 먹거나 음식점에 가도 항상 뒷면부터 확인하고, 칼로리부터 단백질까지 따지는 아이랍니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랑 엄마는 털털한 스타일인데 우리 시안이는 누굴 닮은 걸까요? (할아버지 닮은 듯)"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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