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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쌈디가 서울에 집을 두 채나 소유한 비법을 공개했다.
오랜 슬럼프를 겪고 있는 구독자에게는 "음악을 하면서 슬럼프가 온다. 최근엔 번아웃이 왔다. 힙합, 랩에 대한 권태기가 좀 온 거 같다. 3년 가까이 슬럼프였기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너무 제 마음대로 안 되더라. 올해 거의 못 쉬고 일만 하니까 영감이 하나도 안 떠올랐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저는 지금까지도 뭔가 해보고 실패하고 했다가 실패하고를 반복한다. 슬럼프를 계속 겪어나가는 중이고 극복하기도, 못하기도 한다. 자기 자신과 대화해보시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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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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