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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내 눈이 언니랑 완전 똑같다. 짝눈이 컴플렉스였는데 이젠 오히려 좋다"는 말에 경리도 "오히려 좋다. 독보적"이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청초한 미소를 자랑 중인 경리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경리는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천장보고 누워서 멍 때리고 폭풍 잠, 폭풍 먹방"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빨리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잘 안되면 운다. 그럼 또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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