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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자 협찬 업체들이 협찬 취소가 줄을 잇고 있다.
이어 정 대표는 '방영 전 논란이 됐을 때 문제가 될 내용은 편집돼 심의가 통과돼 방송된다고 해서 더 자세히 체크하지 못했다"며 "민주화 역사를 왜곡하고, 안기부를 미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접한 후 방송이 나간 직후 제작사에 협찬 고지 철회 요청을 드렸고 '3회부터 자막 광고에서 빼주겠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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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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