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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승호, 워낙 배려 많이 해줘..편하게 촬영했다"
이에 유승호는 "케미 점수는 높게 주고 싶다. 혜리는 극중 로서 그 자체인 것 같다. 긍정적이고 밝고 한복을 입고 힘들법도 한데 인상쓴적 없이 잘 연기해줬다"며 "특유의 에너지 덕분에 힘을 낼수 있었다. 남영으로서 더 무뚝뚝하고 냉정해질 수 있는 것을 도와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덧붙여 "7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 꼭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특유의 미소를 지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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