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성동일이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합류한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윤여정이 굴지의 호텔 체인 낙원호텔의 설립자이자 총수인 90대 여인 자금순을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먼저 화제가 됐던 작품. 파격을 가리지 않는 변신을 보여줬던 윤여정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는 상황에서 성동일의 합류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
성동일은 그동안 다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왔던 배우. 최근에는 '방법'에서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줬고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