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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사이먼 도미닉이 광고 모델료 1억원을 기부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채채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광고 촬영으로 예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광고 모델료 전액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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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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