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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짐종국' 김종국이 '2021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8일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서는 '미운 우리 새끼'가 팀 대상을 수상했다. '런닝맨'을 11년 동안 지켜온 지석진이 유력 대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지석진은 명예 사원상을 수상했다. 개인 수상이 아닌 단체 수상으로 그치자 신동엽은 논란을 예상한 듯 "TV를 보면서 '대상 누가 탈까' 하며 끝까지 봐주신 분들에 죄송하다. '그냥 한 XX만 주지'란 생각 갖고 계실 텐데 제작진 입장에선 결정하기 힘들었던 거 같다. 한 명씩 보면 누가 받든 이상할 게 없다"는 수상 소감으로 분위기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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