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할매의 모자선물"이라면서 선물 받은 빨간색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는 문근영. 화장기 없는 민낯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모자였다. 이어 입술을 내민 채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엄지 척 포즈, 손 하트 포즈 등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문근영은 또렷한 눈망울 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여전히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릴 정도의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