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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출장 십오야2'가 이서진의 손을 잡고 출발한다.
그중 나PD와 이서진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게임 내내 거침없는 티키타카로 '예능계 절친'의 케미스트리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러던 중 나PD가 이서진에게 역대급 난이도의 옛날 영화 퀴즈 단독 미션을 제안해 기대를 높인다. 과연 이서진이 특급 고난이도 장벽을 넘어 상품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들의 탁월한 예능감과 끈끈한 케미도 관전포인트다. 이서진은 "상품 말고 사람을 반납하는 게 어떠냐"라고 역제안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라미란은 정답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띄우고, 일명 '돌고래 텐션'의 소유자 차청화는 시종일관 밝은 톤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밖에 뜻밖의 개그감을 보여주는 신은정부터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등 모두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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