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신인의 매력이 돋보인다. '그 해 우리는' 안동구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안동구는 극 중 최고의 인싸 캐릭터로 최웅은 물론 주변 인물과도 완벽한 호흡으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최웅에게는 귀여우면서도 든든한 매니저로, 국연수(김다미)와 김지웅(김성철)에게는 친근한 동생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가 하면 이솔이(박진주)와는 영혼의 단짝 같은 찰떡 케미로 두 사람의 만남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 같은 케미 요정 활약에 구은호의 등장이 곧 시청자의 웃음 버튼이 될 정도로 보기만 해도 반가운 애정캐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구김살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안동구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