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예 문유강이 새로운 다크 캐릭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잇다.
여기에 심헌이 독점하고 있는 밀주가 '어르신'이라고 불리는 어떠한 큰손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도 눈물도 없이 칼을 꽂는 심헌이 그 어르신을 향해 충성을 하고 있어 그들의 관계성 또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헌을 연기하는 문유강은 특유의 낮은 목소리와 187cm의 장신 피지컬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심헌의 다크 한 분위기를 높은 싱크로율로 완성시키고 있다. 또한 무게감 있는 서늘한 표정과 눈빛까지, 신예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