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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지민(39)이 "내 필모그래피 중 가장 예쁘게 나온 작품이다"고 말했다.
특히 곽재용 감독은 한지민의 완벽한 표정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와 관련해 "상황 안에서 감정을 생각하려고 했다. 가끔 만화스러운 표정은 곽재용 감독의 요구가 있었다. 솔직히 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편집의 힘인지 과하게 나온 것 같지 않다"고 자평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이 출연했고 '시간이탈자' '싸이보그 그녀'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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