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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팔짱 끼고 단둘이 산책...결혼 13년 차에도 '달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01 01:16 | 최종수정 2022-01-01 05: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자신만의 연말결산을 진행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유라가 2021년도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 담겼다. 특히 가족과 함께한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한유라는 눈사람을 만들거나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귀여운 자태를 뽐내는 쌍둥이 딸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올해의 잘 한 일'이라며 캠핑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남편 정형돈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 밖에도 한유라는 "올해의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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