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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과감한 입맞춤→반지 선물...진짜 결혼하나 '당당한 럽스타'[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1 15:52 | 최종수정 2022-01-01 15: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설이 나올 만 하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연인 이규혁의 과감한 애정 표현에 관심이 쏟아졌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new year"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의 다정한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커플룩을 입고 달달하게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것. 커플의 과감한 모습에 지인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초,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한 뒤 당당하게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손담비는 떡국 두 그릇을 나란히 놓고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거나, 이규혁에게 선물받은 반지를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공개 연애 후 행복한 날들을 공개 중이다. 특히 손담비는 해당 반지를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 마치 프로포즈를 받은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겨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들이 등장했다.

한편 손담비 측은 지난달 12월 "손담비가 이규혁과 연애 중"이라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손담비와 이규혁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재회, 손담비가 골프를 시작하면서 관계가 급속히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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