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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설이 나올 만 하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연인 이규혁의 과감한 애정 표현에 관심이 쏟아졌다.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초,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한 뒤 당당하게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손담비는 떡국 두 그릇을 나란히 놓고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거나, 이규혁에게 선물받은 반지를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공개 연애 후 행복한 날들을 공개 중이다. 특히 손담비는 해당 반지를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 마치 프로포즈를 받은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겨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들이 등장했다.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손담비와 이규혁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재회, 손담비가 골프를 시작하면서 관계가 급속히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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