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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티플랜이 지난달 30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개최된 'The Next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모인과 뮤지컬, 콘서트, 전시 등 메타버스 상에서 콘텐츠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이브리드형 모션 센서를 기반으로 특수 설계한 모션 슈트 VR 기술 기업 모인이 자체개발 가상현실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구축하는 '메타랜드'는 대규모 연합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바비디바 NFT는 고정가, 경매, 에디션, 멤버십 등 한 장부터 수백 장까지 목적 및 기능에 따라 발행할 수 있으며, 판매된 NFT 수익금은 글로벌 창작자 및 아티스트에게 매월 지급되도록 결제 및 수익분배 시스템을 갖췄다. 2021년 11월 론칭 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지도 있는 아티스트들 속속 NFT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티플랜과 모인 간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발전된 NFT와 메타버스의 융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파급효과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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