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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3일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새해맞이 통 큰 선물 하나 사줬어요. (이럴라고 가방 뇌물준건가싶네...)"라며 "여보의 머릿속엔 온통 가족의 안전과 평화를 위함이라 생각할게. 내가 또 졌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희경이 선물한 차는 독일 B사 외제차로 가격은 1억 원 이상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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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해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라며 "생활비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될 정도, 제가 번 돈은 다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쓴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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