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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꾸안꾸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배가 살짝 보이는 크롭 티셔츠로 포인트를 준 힙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졌다.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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