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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재벌 3세의 일상'…배꼽 드러난 '힙한 패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14:1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꾸안꾸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배가 살짝 보이는 크롭 티셔츠로 포인트를 준 힙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졌다.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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