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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몸짱 형제' 육준서·육준희 형제가 시원하게 벗었다.
4일 첫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는 'K-군대 형제'로 화제를 몰고 온 형 육준서와 동생 육준희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남다른 피지컬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 호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육준서는 이날 '호적메이트'에서 최초로 동생 부부를 공개한다.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의 형 육준서, SSU(해난구조전대) 출신 동생 육준희와 함께 현재 해병대 소속 군인으로 근무하는 제수씨를 소개하는 것. '군인 패밀리'의 특별한 '군인 DNA'가 '호적메이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육준서-육준희 형제는 '군인 패밀리'답게 서열 정리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육준서가 "내가 군번은 먼저다. 이건 민감한 문제"라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방송은 4일 9시 첫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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