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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식기마저 으리으리…신난 예비맘 "비싼 브런치 먹자길래 직접 차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11:27 | 최종수정 2022-01-04 11:2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4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 비싼 브런치 먹으러 가자길래 내가 해주겠다며 고집부려 차린 밥상. 이렇게 한 끼가 또 지나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 표 푸짐한 한 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식기와 플레이팅이 멋스럽다. 신다은은 "돈 벌었다", "신난 다은"이라고 덧붙이며 뿌듯해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최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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