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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지소연이 테이블도 직접 만드는 금손 실력을 선보였다.
5일 지소연은 SNS에 "저희의 연말과 연초의 시작은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세요 였어요. 아니 #타일테이블 만들기 이렇게 어려운 겁니꽈? 유투브보니까 9살 어린이도 만들던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이건 정말 두번은 못하겠다 생각했어요. 결국 일은 제가 저지르고 마무리는 각재희님이 완성해주셨습니다.그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고 사진 한장 제대로 못 찍었네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끝으로 지소연은 "다 완성되면 인친님들도 초대할게요. 파이팅 있게 완성 시켜보겠습니다, 전문가님들의 도움을 받아서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직접 가구를 만들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소연은 미싱까지 직접하며 완벽한 금손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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