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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율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물 받은 둥이들 공주옷. 맘에 들었는지 어제 저녁부터 절대 안 벗겠다며 울고 불고 결국 오늘까지도 입고 낮잠 주무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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