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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소이가 부스터샷을 맞은 후 근광을 전했다.
5일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스터샷 맞고 죽다 살아난 인간. 2022년 좋은 일들만 있으려나보다. 어흥"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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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티마 출신 소이는 현재 인디밴트 라즈베리 필드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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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5 17:53 | 최종수정 2022-01-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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