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임슬옹인 줄" 윤종신, 하드복구 하고 찾은 희귀사진 '깜짝'

최종수정 2022-01-07 21: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과거 사진에서 후배 가수 임슬옹의 얼굴을 발견했다.

7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드복구. 1993년"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젊은 시절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가 큰 자켓을 입은 윤종신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금보다 말라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에 윤종신은 "슬옹인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2' 등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