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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의 깜찍함에 미소를 지었다.
지난 7일 이들 가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잘 봐라!!! 언니의 미용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도경완은 엄마에게 앞머리를 맡긴 하영을 보며 "아빠가 자르는 게 좋아? 엄마가 자르는 게 좋아?"라고 질문했다. 하영은 "아빠"라고 바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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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 도경완은 "2022년이 돼서 하영이가 다섯 살이 됐다"라며 구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자고 했다. 하영은 오빠 연우와 함께 하트를 만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하차했으며 유튜브 채널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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