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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억대 슈퍼카만 보면 춤이 절로..."약속을 미뤄야하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8 17:22 | 최종수정 2022-01-08 17: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자신의 슈퍼카에 영감을 얻었다.

팝핀현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약속 있어서 나가려다 주차장에 서있는 내차보고 갑자기 춤을 추고 싶어졌다"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팝핀현준은 개인 차고에 주차된 자신의 슈퍼카를 가만히 보고 있다. 이때 "슈퍼카가 주는 영감"이라며 슈퍼카 앞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팝핀현준.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그대로를 춤으로 표현, 화려한 춤사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팝핀현준은 "약속을 미뤄야하나...어제도 이랬던것 같은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팝핀현준은 지난 7일에도 "점심 약속 있어서 나가려다 주차장에 서있는 내 차 보고 갑자기 춤을 추고 싶어졌다. 한시간 째 춤 추는 중. 약속을 미뤘다. 춤에 미친 거 맞죠? 아닌가? 차에 미쳤나?"라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과거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는 한 방송에서 "남편이 결혼 후 자동차 5대, 오토바이 2대까지 수집했다"며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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