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지혜, 식사 차린 ♥박준형에 “결혼 16년의 발전” 칭찬→과일 담은 손바닥 접시는 질색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09:02 | 최종수정 2022-01-09 09: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알콩달콩 부부애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박준형이 준비한 토스트와 달걀 후라이, 과일 등의 식사 한 상이 차려졌다. 김지혜는 과일을 깎아 김지혜에게 가져다주는 박준형에게 "결혼 16년 차에 많은 발전", "아유 살림꾼"이라며 다정함을 칭찬하기도 했지만 손바닥을 접시 삼아 과일을 담아오는 행동에는 "아 진짜"라고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tokki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