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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합류를 알린 연기파 부부 안창환·장희정의 첫 예고가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장희정의 열정적인 일상 역시 공개됐다. 장희정은 "연기를 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니까 기본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용이든 운동이든 다양하게 해봤다. 계속 그렇게 산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희정은 "나는 변함없이 하고는 있는데 일이 안 되고 이런 게 계속 이어지니까 어쩌면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이라며 데뷔 20년 차를 넘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최초로 공개되는 배우 부부 안창환·장희정의 결혼생활은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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