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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박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동안임을 자랑했다.
11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마스크쓰고 다니면 저보고 큰 따님분은….이라고…"라며 "남편도 동안인데 저도 쬐끔 동안이죠? 점심부터 자기애"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박지연은 큰 아들이 벌써 15살인 중년이다. 하지만 20대 같은 피부결과 타고난 동안 얼굴은 남편의 큰 딸로 오해받을 정도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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