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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대중적인 관심을 받은 이준호가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준호 더 모먼트)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JUNHO THE MOMENT'는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 'THE SPECIAL DAY [잊을 수 없는 날]' 이후 약 3년 만이자 1월 25일 생일을 맞이해 열리는 팬미팅으로 더욱 의미를 갖는다. 이준호는 언제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한자리에서 만나 소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준호는 2015년 발매된 2PM 정규 5집의 타이틀곡 '우리집' 무대 직캠 영상 속 특유의 농익은 분위기가 화제를 모아 군백기인 2020년 역주행 열풍의 중심에 섰다. 군 전역 직후인 2021년 6월에는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표하고 약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2PM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온 국내외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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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 후 첫해, 가수와 배우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자타공인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준호는 2022년에도 전방위 활동을 전개하고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준호의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는 1월 22일 오후 6시와 23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개최되고, 23일 오프라인 팬미팅과 동시 진행되는 온라인 유료 생중계는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구매 및 관람 가능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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