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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서 남성 출연자의 절반의 마음을 훔친 마성의 그녀로 등장한 지아(본명 송지아)를 핫인싸로 만든 장본인은 바로 배우 강예원이었다.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 대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강예원과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요즘 장안의 화제, '솔로지옥'의 핫인싸 우리 지아를 오늘의 대한민국 최고 셀럽으로 키워낸 효원 CNC의 대표이자 드라마 '한사람만'의 여주 여배우 강예원과 오랜만에 벙개"라며 "지난 수년간 지아를 브랜딩 하는 과정을 지켜보 나로서는 울 예원 참 대단하고 기특하다"며 칭찬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예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서 매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활약 중인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와 '전참시'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강예원은 배우가 아닌 프리지아 매니저로 등장해 단단한 조력자임을 공개한다.
프리지아는 유튜브 구독자 150만 명 이상, 인스타그램 팔로워 24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로 솔직한 입담과 범상치 않은 패션 등을 자랑하는 SNS 스타다. '솔로지옥'을 통해 넷플릭스를 타고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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