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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2021년 최고의 화제작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막을 내린지 어느덧 열흘이 넘게 흘렀지만 시청자들은 아직도 여운에 푹 빠진 분위기다. 75세 시청자의 손편지에 정해리 작가도 감동했다.
지난 10일 '옷소매 붉은 끝동'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해리 작가님이 꼬옥 봐 주셨음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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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이 그리는 애절한 궁중 로맨스로 지난 1일 종영했다. 최종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19.4%(닐슨코리아)까지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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