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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오늘은 축구선수 아니고 '여배우' …셀카 자신감UP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21:22 | 최종수정 2022-01-12 21: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아름다운 미모에 자신감이 올라갔다.

12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가기전. 샵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샵에서 셀카 타임을 즐기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한채아는 함껏 자신감이 올라간 듯 여유로운 분위기다.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선 한채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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