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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지수가 새해를 맞아 살을 찌우기로 결심했다.
14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신지수가 살을 찌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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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혜진과 대게와 홍가리비 폭풍 먹방을 한 신지수는 육아 후 몸이 말라가는 이유에 대해 "집에서는 시간도 없고 하도 옆에서 봄이가 쫑알대니까 너무 잘 체한다"며 "그게 처음에는 너무 억울했다. 내가 많이 먹는 사람도 아니고 조금 먹겠다는 건데 이거조차 못 먹게하나라는 마음에 울컥했다. 육아할 때 먹는 것 때문에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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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여인의 향기', '빅', '복면검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2017년 11월 네 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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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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