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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습생 출신 리나, 연기자로 새 출발 근황 공개. 아덴 조와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출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5 10:31 | 최종수정 2022-01-15 10:32


사진출처=리나 인스타그램

사진캡처=M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JYP 연습생이었던 리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간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였던 리나는 넷플리스 시리즈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리안은 '파트너 트랙'에서 한국계 배우 아덴 조와 호흡을 맞춘다. 아덴 조는 '틴울프' 시리즈로 할리우드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리나는 JYP 연습생 시절 선미의 '보름달'로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빼어난 미모와 보컬 실력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데뷔가 여러차례 무산되면서 3년여간의 한국에서의 생활을 접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워낙 완성형 능력자라, 데뷔조에 항상 거론되던 재능꾼이었기 때문.

이어 2015년 미스코리아 미국 대표로 한국 팬들에게 다시 얼굴을 비췄다. 리나는 당시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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